마스크의 종류에 따른 사용 목적이 틀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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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피부)

마스크의 종류에 따른 사용 목적이 틀린 것은?

문제풀이 모드 2 정답률 : 53%
풀이 제공

마스크의 종류에 따른 사용 목적이 틀린 것은?

콜라겐 벨벳 마스크 - 진피 수분 공급

고무 마스크 - 진정, 노폐물 흡착

석고 마스크 - 영양 성분 침투

머드 마스크 - 모공 청결, 피지 흡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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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08.17 23:45  
콜라겐 진피아닌가요?
다른 문제에서 콜라겐,엘라스틴이 자리잡고 있는 층은?  답이 진피였어서 헷갈리네요ㅠㅠ
일타쌤 08.18 11:47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같은 단백질은 실제로 진피(피부의 속층) 안에 존재해요. 그래서 어떤 책이나 문제에서 “콜라겐=진피”라고 연결되어 나온 걸 본 적이 있을 거예요. 맞는 말이긴 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쓰는 콜라겐 벨벳 마스크 같은 제품은 이야기가 조금 달라요.
이 마스크 안에 들어 있는 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굉장히 커서 피부 장벽을 뚫고 진피까지 내려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직접 진피 속으로 들어가 “수분을 공급한다”는 표현은 사실 과장된 설명이에요.

실제로 이 마스크가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표피, 특히 각질층에 보습막을 씌워주는 것이에요.

- 피부 표면에 막을 만들어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 겉에서 수분감을 채워주니까 피부가 촉촉해 보이고,
- 덕분에 잠시 동안 탄력이 생긴 듯한 느낌도 줄 수 있어요.

즉, 시험 문제에서는 “콜라겐 벨벳 마스크 → 진피 수분 공급”이라고 연결해 놓았다면 그건 틀린 연결이에요. 올바른 설명은 “콜라겐 벨벳 마스크 → 각질층 보습, 수분 유지”가 되는 거죠.

정리하면, 콜라겐 자체는 진피에 있는 성분이 맞지만, 마스크가 진피까지 수분을 공급한다는 건 잘못된 설명이니 시험에서 조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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