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는 내담자가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상담기법을 활용한다.

상담자는 내담자 개인이나 사회에 위험이 있다고 판단이 될지라도 개인의 정보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담임이 확인된 경우라도 초기 구조화한 대로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내담자에 대한 정보가 교육장면이나 연구장면에서 필요한 경우 내담자와 합의한 후 개인정보를 밝혀 활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