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근로수당이 인상되면 기업이 점차 노동집약적 기술을 채택하거나, 생산물 가격의 상승으로 생산량과 노동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기존에 취업된 사람들이 추가로 야간근무를 하여, 실업자에게 새로운 직장이 창출될 가능성이 적다.

이 주장은 현재 연장근로를 수행하고 있는 취업자와 실업자의 분포가 같다고 가정한 것이나, 실업자의 기능수준이 낮을 가능성이 높다.

할증료를 인상할 경우에도 이를 준수하지 않는 기업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