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지구내의 균질성을 유지하기 위해 내부의 사회 경제적 요인의 특성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형태는 가능한 공간적으로 길게 하여야 한다.

교통지구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도심지역의 지구 크기는 작고, 인구밀도가 낮은 외곽 지역은 큰 교통지구를 갖는다.

지구의 구분은 가능하면 통행의 발생, 교통류 흐름의 특성에 따라 구분하고 강, 산등의 자연 경계물을 활용하되 인위적인 행정 구역 단위는 고려치 말아야 한다.

교통지구의 수가 적은 경우는 자료의 수집이 용이하기 때문에 가능한 적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