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토양을 전기적으로 용융시킴으로써 용출 특성이 매우 적은 결정구조로 만드는 기법이다.

중금속 등 무기물질 용융제거에 주로 활용되며 휘발성 유기물질이 분포된 지역은 적용하지 않는다.

정화된 토양에 유리화된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분리하지 않으면 다시 토양을 사용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른다.

대수면 아래에 분포하고 있는 오염물질을 처리하는 경우에는 재오염 방지기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