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는 조간신문과 간행물을 상사의 선호도에 따라 정리하여 보시는 곳에 놓아두고 서류와 우편물을 시간 순으로 분류하여 정리한다.

비서는 중요한 모임의 초청장과 행사 안내장의 날짜에 형광펜으로 표시하여 올려 드린다.

공휴일 다음 날이나 상사가 출장에서 귀국한 직후는 평소 출근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출근하여 업무를 시작하도록 한다. 특히, 해외 출장의 경우 시차가 회복되지 않아 일찍 출근하시면 피로가 쌓여 있을 수 있으므로 더욱 긴장한 자세로 업무에 임한다.

중요한 우편물의 경우 서류와 함께 올려 드리고, 급하지 않은 것은 오후에 업무가 바쁘지 않은 시간에 드리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