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상태가 좋지 않아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이 많아 메모에 표시해 두었다가 통화가 끝난 후 문자 메시지로 문의 드렸다.

상사가 다음 스케줄로 바빠서 지시내용의 일부는 상사의 기존 업무 방식대로 처리하였다.

지시한 내용에 대한 처리 상황을 그때그때 전화 드려 상세히 보고 드렸다.

지시 받은 업무가 현재 업무의 진행 상태로 보아 바로 시작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솔직하게 설명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