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은 시간단위로 티오프(tee-off) 시각을 정하는 경우가 많으니 예약 시 시각을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그린피와 캐디피·카트피로 나누어지며, 캐디피와 카트피는 법인 카드 사용이 안 되는 곳이 대부분이므로 현금을 준비하도록 해야 하고, 회원 그리고 주말이나 주중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므로 해당 골프장 홈페이지를 참조해서 가격 정보를 확인한다.

회원권 소지자만 예약이 가능한 회원제 골프장과 일반인도 예약 가능한 퍼블릭 골프장이 있으며, 골프 예약은 주로 회사나 상사 개인이 회원권을 소유한 골프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예약 대행사들을 통해서 예약을 진행하기도 한다.

골프장마다 자체적으로 정한 위약 규정이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고, 규정을 어기면 벌점을 받게 되는데 일정 점수 이상이 되면 골프 예약이 불가하므로 규정을 잘 준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