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상사는 간결한 보고를 좋아하므로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의사전달을 하도록 한다.

대화 시 거의 대등한 분위기에서 의견교환이 이루어지며, Yes 또는 No의 분명한 답변을 원하므로 의견을 분명하게 나타낸다.

한국적 상황에 대해 비서가 사소한 업무도 일일이 배려하여 설명해 주어야 한다.

상사가 비서를 동반자로 인식하여 의견을 많이 묻고 참고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