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사는 “유기농토마토쥬스”로 표시된 제품을 생산하면서 원재료의 3%를 일반토마토를 사용하였다.

S사는 “유기농딸기쨈”이라는 제품명을 제품의 주표시면에 사용하면서 유기농설탕을 구할 수 없어 일반설탕을 사용하였다.

C사는 국제유기농운동연맹 등 신인도 있는 인증기관이 인증한 유기식품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인증을 받지 아니하고 그냥 판매하였다.

D사는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유기농감자를 수입하면서 방사선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이를 모르고 유기농감자칩 제조의 원재료로 사용하였으며, 제품의 재료명 표시란에 “유기농감자”로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