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생육이 왕성한 피복작물을 재배하거나 수확후 작물잔재를 남겨 토양을 나지상태로 두는 것을 최대한 피한다.

짚 등의 부산물을 농장 밖으로 팔거나 내보내지 않고 그루터기와 함께 로타리 작업을 하거나 가축깔개로 사용한 후 퇴비화하여 토양에 환원시킨다.

두과작물과 다비성 작물을 윤작재배함으로써 후작 물의 질소요구량을 자연적으로 충족시켜 주도록 한다.

볏짚 등이 부산물도 소득증대를 위해 판매하여 현금화하고, 토양에는 N, P, K를 포함한 화학비료를 충분히 공급하여 토양 양분의 균형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