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준설토 등의 재료를 이용하고 지하수위가 높아 가용성 염류와 나트륨이 과다 함유되어 염농도가 높다.

토양구조가 발달되지 않아 투수속도가 느리고 배수가 불량한 상태로 대부분 토양의 EC가 4ds/m이상이고 ESP가 15%이상.

조풍해, 겨울철의 강한 바닷바람과 여름철 태풍에 의한 피해 및 비사 등 바람에 의한 영향이 강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불량한 토양조건의 극복을 위해 외부 반입의 양질 토로 1.5m이상을 성토하여 유효토심을 확보하면 염류토양을 극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