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나 가스의 성상, 확산조건, 발생원 주변 기류 등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

유해물질이 낮은 기류로 발생하는 도금 또는 용접 작업공정에서는 대략 0.5~1.0m/sec이다.

제어풍속이라고도 하며 후드 앞 오염원에서의 기류로서 오염공기를 후드로 흡인하는데 필요하다.

유해물질 발생이 자연적이고, 기류가 전혀 없는 탱크로부터 유기용제가 증발할 때는 1.6~2.1m/se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