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현상이 발생할 경우 오염물질의 농도를 과대평가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포집시료의 보관 및 저장시 흡착물질의 이동현상(migration)이 일어날 수 있으며 파과현상과 구별하기 힘들다.

작업환경측정시 많이 사용하는 흡착관은 앞층이 100mg, 뒷층이 50mg으로 되어 있는데 오염물질에 따라 다른 크기의 흡착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실리카 및 알루미나계 흡착제는 탄소의 불포화결합을 가진 분자를 선택적으로 흡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