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생육 휴면기에 내린 서리로 인한 피해를 만상이라 한다.

분지 등 저습지에 한기가 밑으로 내려와 머물게 되어 피해를 입는 것을 상렬이라 한다.

이른 봄에 수목이 발육을 시작한 후 급격한 온도 저하가 일어나 어린 잎이 손상되는 것을 조상이라 한다.

휴면기 동안에는 피해가 적지만 가을 늦게까지 웃자란 도장지나 연약한 맹아지가 주로 피해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