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식재용 양날괭이 - 형태에 따라 타원형과 네모형으로 구분되며 한쪽 날은 괭이로서 땅을 벌리는데 사용하고 다른 한쪽 날은 도끼로서 땅을 가르는데 사용된다.

사직쟁이 괭이 - 경사지, 평지 등에 사용하고 대묘보다 소묘의 사식에 적합하다.

손도끼 - 조림용 묘목의 긴뿌리의 단근작업에 이용되며, 짧은 시간에 많은 뿌리를 자를 수 있다.

재래식 괭이 - 규격품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오던 작업도구로 산림작업에서 풀베기, 단근 등에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