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본문 활자보다 더 크거나 굵은 활자를 사용하되, 작은 제목에서 큰 제목으로 갈수록 글자의 크기를 키우거나 굵은 서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면주 : 펼친 면이 어느 제목에 해당하는 부분인가를 알려주기 위한 것으로, 본문과 따로 분리해서 매 페이지마다 일정한 위치에 고정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페이지 번호 : 시각적인 배려를 하여 본문과 다른 활자를 사용하되, 본문 내용이나 사진, 삽화 등에 따라 페이지마다 서로 다른 위치가 되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다.

본문 : 독자의 수준, 판면의 수용 원고량 등을 고려하여 판면 및 서체와 글자의 크기를 선택하되, 가독성을 높이고 책 전체의 통일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