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량(W), 흑색량(B), 순색량(C)의 합을100%로 하였기 때문에 등색상면뿐만 아니라 어떠한색 이라도 혼합량의 합은 항상 일정하다.

유채색 기호의 앞의 문자는 흑색량, 뒤의 문자는 백색량을 표시한다.

영ㆍ헬름홀츠의 3원색 이론에서 출발 하였으며, 가법 혼색의 원리가 적용된다.

무채색의 명도 단계는 명도0과 명도10에 해당하는 검정과 흰색은 실재하지 않으므로 보통 N1에서 1단위로 N9까지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