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을 중심으로 한 데스틸은 빨강, 녹색, 노란색으로 근대적인 추상 이미지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피카소를 중심으로 한 큐비스트들은 인상파와 야수파의 영향을 받아 색의 대비와 색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구성주위는 기계예찬의 경향으로 시작하여 미술의 민주화를 주장, 기능적인 것 실생활에 유용한 것을 미술에 요구했다.

팝아트는 미국적 물질주의 문화의 반영이며,그 근본적 태도에 있어서 당시의 물질문명에 대한 낙관적인 분위기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