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이 진행 중에 장애물이 있으면 직진하지 않고 그 뒤쪽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희절이라 한다.

진동수가 조금 다른 두 음이 간섭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을 율림이라 한다.

발음체로부터 나오는 음파를 다른 물체가 흡수하여 같이 소리를 내는 현상을 파동이라 한다.

실내에서 음을 갑자기 멈추면 그 음이 수 초간 남아있는 현상을 잔향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