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법은 용암 또는 거의 용암 상태의 암석의 전기 비저항이 비정상적으로 매우 높다는 점을 탐사의 지짐으로 사용한다.

Curie 점법은 암석이 수백도의 온도에 이르면 자성을 잃게 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고온암체의 부존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P파 자연법이란 매우 뜨거운 암체가 부존하는 경우 P파는 속도가 감소하여 그 도착시간이 지연되고, S파는 진폭이 감소되는 현상을 탐지하는 방법이다.

지열탐사는 지각내의 용암의 부존에 기인하는 물리적 성질들의 변화에 의하여 지열광상의 부존을 확인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