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컴 → 뷰카프로' 브랜드명 변경, 미용사업자를 위한 토탈 운영서비스로 발돋음한다

(주)코드컴이 운영하는 고객관리프로그램(CRM) 코드컴이 리브랜딩을 추진하며 브랜드 이름을 ‘뷰카프로(Vuka Pro)’로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국내 미용사업자에게 더욱 폭넓은 운영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코드컴은 미용업종 특화 IT 솔루션으로서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의 본질을 지키며 변화하는 미용사업자의 문화와 니즈에 발 맞추기 위해 ‘뷰카프로’로 브랜명을 변경하고 모바일 전용 어플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뷰카프로’는 미용업종 사업자가 신규/단골 고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네이버예약/전화/직접방문 등 다양한 경로로 들어오는 예약을 하나로 통합하여 조회 및 등록하는 미용 특화 고객관리 솔루션이다. PC환경에서 모바일 환경으로 재편된 IT플랫폼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코드컴은 현재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로이드밤’, ‘이가자헤어비스’, ‘박준뷰티랩’, ‘제니스튜디오’ 등 국내 대표 미용프렌차이즈와 소규모 샵을 포함해 1만명의 미용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공유미용실 업계의 1,2위 사업자인 ‘아데르’와 ‘팔레트에이치’가 주요 고객사이다.

뷰카프로는 이번 브랜드명 변경과 함께 사용자 경험과 환경(UX&UI)을 고도하기 위해 디자인 전면 개편을 진행하였으며, 소규모 1인샵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요금체계를 변경하였다.(주)코드컴 안경헌 대표는 “미용산업은 지난 10년간 급격하게 성장하였지만 운영에 필요한 IT솔루션은 타산업 대비 사용자중심의 서비스와는 거리가 멀었었다”며 “이번 브랜드 리뉴얼과 신규 어플 출시를 계기로 국내 미용사업자에게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에 맞추어 공개한 새로운 어플 ‘뷰카프로’는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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